신생아 혈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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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혈관종의 원인과 치료에 대해 알아보자

신생아 혈관종 신생아 시절에 발견이 됩니다. 생후 4주에 급성장을 하게 되며 빨간 점처럼 부풀어 오른 것처럼 혈관이 뭉쳐있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신생아 혈관종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생아 혈관종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진바는 없습니다. 가족 중 혈관종을 가지고 있다면 자식인 신생아도 혈관종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외부 타격으로도 혈관종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현재 명확한 원인은 없으며 가능성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빨간 점으로 보여지고 부풀어 오른 모양입니다. 크기와 모양은 아기마다 다양합니다. 혈관종의 크기가 클수록 자연적으로 사라질 확률은 적습니다.

생후 1개월뒤 진단 및 치료를 하게 됩니다. 혈관초음파를 통해 진단을 합니다. 범위가 넓다면 내부 장기까지 혈관종이 발생되었는지 확인을 위해 복부초음파도 진행합니다. 혈관종의 대부분은 양성 종양이지만 악성종양의 감별을 위해 MRI촬영 및 조직검사를 하기도 합니다.

혈관종은 3~5년에 걸쳐 서서히 사라집니다. 혈관종을 시간이 지나면 50% 정도 흔적이나 흉터가 남고 서서히 없어지는 것이 대다수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옅어지지 않거나 더 짙어지고 커진다면 병원에 검사를 한 후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또 눈 코 입 귀 등 중요부위에 침범했을 때도 치료를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크기가 작은 경우에는 간단하게 바르는 약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크기가 큰 경우에는 먹는 약을 추가로 복용하여 치료를 합니다. 혈관종은 흉터나 흔적이 남기 때문에 빠른 개선을 위해 레이저치료도 함께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