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교육 시기

수면교육 언제부터 하는 게 좋을까

아기는 먹고 자고 싸고 반복을 합니다 그중 잠에 관련해서 많은 부모들이 고민이 많습니다. 수면교육을 언제부터 하면 가장 효과적인지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부작용은 없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수면교육 시기

수면교육의 시기는 생후6주부터 생후 2달이며 , 아기가 통잠을 자는 시기를 생각해서 6주부터 시작하면 좋습니다. 또 분리수면을 생각하고 있다면 아기가 6개월 되기 전에는 분리수면을 하는 게 좋습니다 6개월부터는 엄마의 존재를 알고 엄마를 찾기 시작하기 때문에 이때 분리수면을 실패했다면 3살에 재시도를 해볼 수 있습니다.

수면교육의 방법

안눕법

가장 처음 시도해볼수있는 방법으로 안아서 아기를 진정시킨 후 잠자는 거라는 걸 알려주고 침대에 내려놓습니다 그래도 운다면 다시 안아서 진정시키고 다시 진정이 되면 내려놓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진정시키다가 아기가 자는 경우도 있는데 그렇게 해서 침대에 눕히게 되면 아기는 보호자품에서 잠이 든 것이기 때문에 살짝 눈을 떴을 때 내려놔야 합니다.

쉬닥법

아기는 입으로 쉬~ 소리에 진정을 합니다. 아기를 침대에 내려놓은 상태에서 귀에 대고 쉬~ 쉬~ 소리를 내주며 아기를 토닥토닥해줍니다 아기는 쉬~ 소리에 진정을 하고 잠에 청할 수가 있습니다.

만약 너무 진정이 안된다면 안아서 진정을 좀 시키다가 다시 내려놓고 쉬~ 소리와 토닥토닥하는 방법을 반복을 합니다.

퍼버법

안눕법과 쉬닥법이 안 통한다면 퍼버법을 해볼 수 있습니다. 퍼버법은 아기를 침대에 내려놓고 잘 자라는 인사와 함께 방에서 나오면 됩니다. 그 후 5분 뒤 다시 방에 들어가서 안지 않고 접촉하지 않고 잘 자~ 하고만 나옵니다 그다음은 10분 후 그다음은 15분 후 이런 식으로 점차 시간을 늘려서 아기에게 스스로 진정할 수 있는 시간을 줍니다. 퍼버법을 하늘도 중엔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우는 강도가 너무 심하다 싶으면 퍼버법 교육 중 한번 정도 안아서 진정시켜 줍니다 진정이 되었다면 다시 침대에 두고 나옵니다

수면교육의 부작용

만약 위방법 중 보호자가 확고한 마음을 안 먹고 시도를 하게 된다면 아기에겐 혼란만 줄뿐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아기는 수면거부를 할 수 있거나 분리불안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퍼버법을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퍼버법은 3일째에 수면교육 성공이 살짝 보인 다고 합니다 첫째 날은 1 시간울수도 있고 둘째 날은 시간이 줄어서 30분 울다 잘 수도 있고 점점 더 우는 시간이 줄어서 성공하는 거지만 그렇지 않고 아이가 너무 싫어하는데 보호자는 퍼버법으로 아기에게 스트레스를 계속 주는 건 좋은 방향이 아닙니다. 아이는 다 같은 게 아니고 태어난 기질이 다다르기 때문에 우리 아기에 맞는 수면교육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