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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보

러닝타워 장단점

by 쪼강 2024. 2. 18.

    [ 목차 ]

러닝타워 장단점에대해 알아보자

러닝타워는 키친헬퍼라고도 불리는 유아 발디딤대입니다. 육아에 러닝타워는 잘 사용했다는 후기와 굳이라는 후기가 갈리고 있습니다. 그런 러닝타워가 꼭 필요한지 장단점을 살펴보겠습니다.

 

러닝타워 사용시기

러닝타워의 사용시기는 보통 돌이후부터 세 돌까지 사용합니다. 러닝타워를 고민하게 되는 시기는 돌 이후입니다 아기가 돌이 지나면 호기심도 많아지고 부엌일에 관심이 많아집니다. 엄마가 부엌에서 무언갈 하고 있으면 본인도 해보고 싶어 하고 보고 싶어 해서 엄마의 바짓가랑이를 잡으며 매달리는 아이가 많습니다. 시중 일반 발디딤대는 아직 중심을 잘 잡지 못하는 아가들의 위험성 때문에 러닝타워를 사용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아기가 세돌이 되면 중심도잘잡고 어느 정도 본인몸을 컨트롤 잘할 수 있기 때문에 그때는 일반 발디딤대로 교체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러닝타워 장점

러닝타워의 장점은 일반 발디딤대보다 안정성이 있습니다. 엄마는 아이 밥을 차리거나 설거지등 부엌일을 해야만하지만 아기는 자꾸 위에 궁금하고 보고 싶어 해서 엄마는 임시로 식탁의자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 호기심이 가장 왕성한 시기가 15개월인데 15개월 아기라 해도 아직 중심을 잘 잡지 못하고 자기 발밑이 낭떠러지인지 인지를 하지 못해서 발을 헛디딜 수 있습니다. 그런 점을 보아 러닝타워는 식탁의자보다 일반 유아용 디딤대보다는 훨씬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러닝타워를 사용하면 아기는 엄마가 하는 모습을 관찰하며 자기도 해보려고 하면서 몬테소리교육에도 좋습니다. 또 러닝타워를 사용하면 아기는 더 이상 보채지 않으니 엄마는 음식을 해먹을 시간도 주어지고 설거지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일석이조입니다. 

러닝타워 단점

러닝타워는 장점만 있지 않습니다. 단점은 러닝타워의 보통무게가 원목의 경우 8kg 정도 이기 때문에 아기가 바닥에 질질 끌거나 밀며 이리저리 옮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무 때나 아기가 원할 때 위로 올라갈 수가 있다는 걸 알 수가 있기 때문에 혹시라도 엄마가 못 본 사이에 부엌에 올라간다면 위험한 상황이 벌 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또 단점으로 자리차지가 있습니다. 러닝타워는 접이식과 아닌 것과 나뉘는데 집이 좁아서 러닝타워를 둘 수 없는 경우엔 접이식으로 선택해야 됩니다. 접이식은 사용할 때마다 폈다 접었다를 해야 해서 불편할 수 있습니다. 러닝타워를 사용하게 되면 엄마의 일이 더 많아집니다. 아기는 러닝타워로 위에 올라와서 기분은 좋지만 가만히 있진 않습니다. 싱크대놀이를 하면 바닥이 물바다가 되거나 식자재를 만지게 한다면 바닥에 음식물들이 던져져 있을 수 있습니다. 정리정돈은 엄마몫이기 때문에 엄마가 힘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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