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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가 속이 불편한 듯 끙끙거리는 모습인 신생아 용쓰기 많이 보인다. 속이 불 편한 건 아닌지 걱정에 엄마마음 쓰이는 신생아 용쓰기 원인과 안 좋은 점 언제까지 하는지 또 해결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생아 용쓰기 원인
신생아 용쓰기는 신생아들이 배에 힘을주면서 생기는 모습입니다.
1. 근육발달
아직근육발달이 안되어서 용쓰기를 하면 근육이 강화되어 근육발달에 도움이 되도록 연습을 하는 겁니다.
2. 대변과 소변
스스로 대변과 소변을 몸속에서 배출시키면서 몸에 힘이 들어가며 용쓰기를 하는 겁니다.
3. 모로반사
신생아들은 모로반사로 팔과 다리를 베베 꼬며 끙끙되는 것으로 용쓰기 하는 모습처럼 보입니다.
4. 성장통
신생아들은 세상에 나와 첫 성장통으로 끙끙대거나 용쓰기를 할 수 있습니다.
용쓰기가 심한 경우
1. 배꼽탈장
용쓰기가 심할 경우엔 배꼽탈장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용쓰기로 인해 배꼽탈장이 생긴다면 밴드로 붙이거나 손가락으로 억지로 넣으며 건드리지 말고 그냥 내버려두는 것이 좋고, 보통 6개월이 되면 서서히 들어가고 보통 1세 2세가 되면 좋아집니다.
2. 뇌성마비
신생아 용쓰기가 심해보인 다면 뇌성마비도 의심해봐야 합니다. 신생아 용쓰기의 증상과 비슷하여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몸의 움직임이 비대칭이며 지속적으로 용쓰기를 한다면 즉시 소아과에 방문하여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아봐야 합니다.
신생아 용쓰기 언제까지
신생아 용쓰기는 일시적인 현상이며 자연스럽게 사라지고, 보통 생후 2주부터 시작하여 생후 6주까지 하며 생후 6개월 이후로는 좋아집니다.
신생아 용쓰기 해결방법
신생아 용쓰기는 자연스러운 증상으로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용쓰기가 심한지 정도를 지켜보며 주의 깊게 살피는 것이 좋겠습니다. 간혹 용쓰기를 하며 울음이 심하다면 배에 가스가찬 경우도 있으니 충분히 트림을 시켜주는 것도 방법입니다.